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죽기까지 신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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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앞에서 어느 정도까지 신실해야 하는가에 대해 말씀할 때, “죽기까지”라고 그 기준을 정해 주셨다. 조선 시대에 두 번의 전란을 겪으면서 두 번 모두 전장에 나가 싸운 보기 드문 장군이 있었으니, 곧 최진립 장군이다. 임진왜란 당시에는 25세의 나이에 의병으로 참전했고, 병자호란이 발발했을 때는 69세의 고령에 노구를 이끌고 전장에 나가 싸우다가 장렬히 전사했다. 당시 충청감사가 “너무 늙어서 전장에 나가는 것이 합당치 않다.”면서 만류하자 최진립 장군은 이렇게 답변했다고 한다. “내가 늙은 몸으로 싸워 이길 수는 없어도, 한 번 죽어서 나라에 보답할 수는 있을 것이오!” 옛날 군인들은 싸우다가 죽는 것을 가장 큰 영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전시가 아닌 평상시에 죽는 것을 불명예스럽게 여겼다고 한다. 그리스도인 역시 평생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다가 죽을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영적 전쟁을 치르다가 전사자가 되라든지 패잔병으로 죽으라는 말이 아니다. “죽기까지 싸우라”는 것이고, 주님께서 우리를 셋째 하늘로 부르실 그날까지 “죽을 각오로” 전쟁에 신실하게 임하라는 의미이다. 럭크만 목사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는 평생 동안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일을 하다가 죽는 것”이라고 했다. 최고로 명예로운 군인은 전장에서 싸우다가 영예롭게 죽는 군인이다. 비겁하게 굴지 말고 주님의 명령에 신실하게 복종하는 군인이 되어야 한다. 참된 군인은 군인다워야 영예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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