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주의 모습만으로 만족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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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한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일기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는 기록이 많다. 그는 이 악한 세상에 맞서서 진지하고 엄숙하게 하나님을 섬기고 주님의 영광을 위하는 일에 자신의 삶을 다 소진하고 싶어 했다. 어느 날은 시편 17:15을 묵상하다가 이렇게 고백했다. “오오! 거룩함을 주옵소서! 나의 영 안에서 하나님을 더욱더 누리게 하옵소서!” 그는 이 땅에 사는 동안은 늘 영적으로 깨어 있기를 갈망했고, 성령 충만한 가운데 주님과 더 가까워지기만을 바랐다. 또한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단절되는 것은 죽음보다 더 쓰라린 괴로움이라고 고백하면서 주님을 뵐 그날을 간절히 소망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인들은 하늘나라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뵈올 그날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시편 기자 역시 이 점을 다음과 같이 노래했다. 『수사슴이 시냇물을 갈망하는 것같이 오 하나님이여, 내 혼도 그처럼 주를 갈망하나이다. 내 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을 갈망하오니 내가 언제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서겠나이까?』(시 42:1,2) 우리의 고백도 이와 같아야 하지 않겠는가? 주님의 형상을 직접 뵈리라는 소망을 품고 사는 성도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영적으로 깨어 주님과의 교제에 힘쓰며, 성령님의 인도 아래 주님의 임재를 기쁨으로 누리는 날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갈망해야 한다. 성도여! 오늘 하루,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성령으로 충만한 가운데 주님을 갈망하고 그분의 임재의 기쁨을 누리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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