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 복을 세어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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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후에 이스라엘군이 돌아올 때 여인들은 이스라엘의 모든 성읍들에서 나와 노래하고 춤추며 사울왕을 맞이했다(삼상 18:6). 그런데 그때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기를 『사울이 죽인 자는 수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수만이라.』(삼상 18:7)고 하자 사울왕이 매우 노하여 그날 이후로 다윗을 눈여겨보며 그를 죽이고자 했다. 계속되는 사울왕의 위협에 도망하던 다윗은 광야에서 그를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삼상 26:8) 요압의 형제 아비새에게 기름부음 받은 자를 죽이지 말라고 하면서 주님께서 사울왕을 처리하도록 맡겨 드렸다(삼상 26:9,10). 그러면서 다윗은 사울왕에게 자기는 이스라엘 왕 앞에서 벼룩 한 마리와 같은 존재라고 했다(삼상 26:20). 그렇다! 하나님께 부여받은 권위와 복들과 은혜가 셀 수 없이 많은 사울왕은 한갓 벼룩 한 마리 같은 존재를 시기하여 자기 자신을 파멸시키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주님께서도 우리 각자의 믿음의 길에 그런 복과 깊은 은혜를 너무도 많이 주셔서 우리는 그것들을 감사하며 누리기에도 짧은 생을 살고 있다. 눈에 보이는 것들에 집착하여 남과 자신을 비교하고 측정하며 세상 사람들과 다른 지체들을 시기한다면 벼룩 한 마리를 잡으려다가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사울왕과 같은 비참함과 황량함만을 갖게 될 것이다. 우리 각자는 자신에게 내려주신 복들을 헤아려 보고 기억하며 그것들을 실질적으로 향유하는 자로 살다가 주님 앞에 서야 한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점을 잊지 말고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만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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