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위하여 재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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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시대의 법적 문제는 그 성읍의 재판관들이나 관원들이 모여 처리했는데, 유다의 여호사밧왕은 공정한 재판을 위해(신 16:18) 재판관들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유념해야 한다고 명령했다(대하 19:7-10). 첫째, 사람이 아닌 주를 위하여 재판(judge)하라. 둘째, 주를 두려워함으로 조심하여 재판하라. 셋째, 신실하게, 온전한 마음으로 재판하라. 넷째, 주께 범죄하지 않도록 경고하라. 그런데 이 잣대들을 오늘날의 판사들에게 적용하면 어떨까? 주를 위하기는커녕, 특정 정파나 정권을 위해 판결을 내리는 소위 “정치 판사”들까지 나올 정도니, 해보나마나 그들은 실격이다. 대다수의 판사들이 주를 믿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으니, 그 점에서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모든 인간의 마음은 죄악으로 부패했으므로, 함량미달이다. 마지막으로, 법을 어기지 말라는 경고는 할 수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께 범죄하지 말라고는 경고하지 않으니, 하나님께 인정받는 재판관이 될 수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이 판단(judge)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고전 6:3). 우리는 다시 오실 『의로운 재판관』(딤후 4:8)의 영을 소유하고 있기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말씀에 따라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으며(고전 2:15), 스스로를 판단하여 누구에게도 판단 받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고전 11:31). 우리의 판단은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악한 세상을 향해 경고의 말씀을 전하고(대하 19:10),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judge)을 선포해야 하는 것이다(겔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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