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깨지지 않는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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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한 실험을 방영했는데, 강철판과 모래, 솜을 각각 물에 넣어 얼린 얼음과 보통 얼음 중 어떤 게 가장 단단한지 알아보는 것이었다. 실험 참가자들은 “어떤 얼음이 가장 단단할까요?”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강철판 얼음과 모래 얼음만을 택했고, 솜 얼음을 고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선호했던 두 얼음은 쉽게 부서졌지만, 솜 얼음은 금이 가긴 했어도 형태를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었다. 강한 것과 강한 것이 만나면 더 강할 것이라는 생각이 일반적인데, 약한 것과 강한 것이 만나자 가장 강했던 것이다.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강철 같은 지체도 있고 “솜 같은” 지체도 있다. 연약한 지체들은 자신의 약함을 이유로 들며 하나님의 일에 몸을 드리길 주저하곤 하는데, 주님의 생각은 그와 정반대이다.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육신을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않고 권력 있는 자가 많지 않으며 좋은 가문에서 태어난 자도 많지 아니하니라...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을 선택하신 것은 없는 것들로 있는 것들을 쓸모없게 만들려 하심이라』(고전 1:26,28).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다(롬 11:29). 약함은 쓸모없음을 의미하지 않고, 물의 표면이 절대 영도로 “얼어 있는” 깊음(욥 38:30) 위 셋째 하늘에 계신 주님의 능력과 결합했을 때 그분의 능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뿐이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게 됨이니라』(고후 12:9). 자꾸 쓸모없다고 자학하지 말라. 용기를 내어 사역에 동참함으로써 그리스도 안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음을 입증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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