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주님을 향한 사랑을 확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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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나 버거라는 조류학자는 티코라는 이름의 버려진 앵무새를 키우게 되면서 겪은 경험을 <나를 소유한 앵무새>라는 책에 담아냈다. 티코는 괴팍한 성격에 난폭하기까지 했지만 조안나의 정성과 사랑에 서서히 마음을 열게 되는데, 조안나가 병상에 누워 필사적으로 질병을 이겨내야 했을 때도 열성적으로 간호하는 등 그녀의 사랑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점차 둘 사이에 깊은 신뢰가 형성되면서 결국 책 이름처럼 티코는 그녀의 애정을 소유했고, 그녀 역시 티코의 마음을 얻어낼 수 있었다. 사랑은 말 못하는 동물과 사람 사이에서조차 교감을 형성하는데 하물며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랴!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며(요일 4:16), 그분께서 먼저 다가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내어 주신 뜨거운 사랑을 보여 주셨다(요일 4:19).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에는 문제가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분과 사랑의 교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사랑에 반응 못하는 우리 자신에게 원인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성경은 우리가 주님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한다(막 12:30). 주님께서 그분의 열렬한 사랑에 아무런 반응도 없는 당신을 볼 때 얼마나 의아해하실지 생각해 보았는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로막는 그 죄들을 치워 버리라!(사 59:2) 그리고 진지한 마음으로 말씀을 지켜 그 사랑에 보답해 보라. 70,80년밖에 안 되는 짧은 생을 다 바친다 해도 우리는 그 보답의 언저리에도 미칠 수 없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분의 사랑을 받은 성도의 의무이며(요일 4:19), 그 의무는 그분의 계명들을 지킴으로써만 이뤄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요일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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