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오시면 밝혀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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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서로 처음 만났을 때에는 대부분 미소와 친절로 다가선다. 그러나 마주침이 반복되다 보면 상대의 외모 같은 것으로 대우의 강약을 조절하고, 마치 간을 보듯 대하면서 그 순수성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직접 만나 보니 약하고 하찮아 보일 때는 무시 일변도로 가게 되는데, 그 점을 사도 바울도 경험했었다. 『그들이 말하기를 “그의 편지들은 무게가 있고 힘이 있지만, 직접 대할 때는 약하고 그 언변도 하찮다.”고 하기 때문이라 』(고후 10:10). 상황이 이쯤 되면 서로 간에 나누는 인사조차도 형식적인 것이 되고, 같은 공간에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말 못할 부담으로 자리 잡는다. 형제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런 교제답지 않은 교제를 나누면서 겉으로 위선을 보였을 때,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성도 각인을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세우시면 주님께 뭐라고 해명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리라... 그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께 자신에 관해 설명하리라 』(롬 14:10,12). 사람을 외모로 취할 때 무시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섬김이 아닌 경쟁으로 돌아설 때 서로를 경계하게 되는 것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거침이 되고 걸림이 된다면, 『형제애로 서로 다정하게 사랑하며 서로 존경하기를 먼저 하라. 』(롬 12:10)고 하신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주님께서 오시면 모두 밝혀질 일이다. 아무도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 당신 앞의 그 성도 안에 주님께서 살아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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