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주님과 함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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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들은 무리를 보낸 후에 주님을 배에 타신 채로 건너편으로 모셔갔고 다른 작은 배들도 주님과 함께했다. 그때 큰 폭풍이 일어나 파도가 배를 덮치자 배가 물로 가득 찼다. 주님께서는 배의 뒤편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고, 제자들은 황급히 주님을 깨우며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는데도 개의치 아니하시나이까?”라고 했다. 주님께서는 주무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바람을 꾸짖으셨고, 바다에게는 “잠잠하라, 고요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 몰아치며 파도를 일으키던 바람이 주님의 말씀에 그치고 아주 잠잠해졌던 것이다. 그 뒤 주님께서는 파도가 잠잠해진 바다에서 제자들을 꾸짖으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그처럼 두려워하느냐? 어찌하여 너희는 믿음이 없느냐?』(막 4:40) 이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심히 두려워하며 『이분이 도대체 누구시기에 바람과 바다까지도 그에게 복종하는가?』(막 4:41)라고 했다. 이 이야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주님의 능력이기도 하지만 그날 주님께서 타고 가시던 배와 함께 갔던 “작은 배들”이다. 주님의 배가 흔들릴 때 그 작은 배들도 함께 파도에 흔들렸을 테지만, 주님께서 바람과 파도를 잠잠케 하시자 그 작은 배들도 잔잔한 바다를 항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작은 배들이 주님과 함께함으로써 안전할 수 있었듯이, 우리 역시 주님과 함께할 때 이 요동치는 인생의 파도에서 안전할 수 있다.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곳에 함께 있는 것이 성도의 인생을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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