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죄책감을 모르는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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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에는 일본인의 자녀교육에 관한 주목할 만한 내용이 있다. 일본인은 유아기 동안 특권을 누리며 천국과 같은 자유로운 생활을 하다가, 그 후 자기 수련을 위한 각종 훈련을 받기 때문에 따로 천국을 꿈꿀 필요가 없다고 한다. 자유분방한 천국 같은 유년 시절을 거치면 사람의 본성을 본래 선한 것으로 여기게 되고, 일본인이란 사실을 더없이 자랑스럽게 여기게 된다는 것이다. 그들은 모든 사람에게 부처가 될 성질(불성, 佛性)이 있기 때문에 죽음과 동시에 신(가미)이 된다고 여긴다. 그래서 자신이 행하는 것을 모두 옳게 여기고, 자신의 도덕관을 자제하지 못하여 극단으로 내몰기가 쉽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의 고집스런 자기주장과 자신감의 원천이 되어 자기 능력과 상관없이 무슨 일이든 정면 돌파하려는 성향으로 표출되는데, 때로는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일에 목숨을 걸기도 하고, 이런 자신감이 집단과대망상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한다. 지난 35년간 우리 민족을 식민지배했던 그들이 왜 아직까지도 뻔뻔스럽게 사죄하지 않는지 이유가 분명하다. 일본인들에게는 “죄의 개념”이 없는 것이다. 인간의 모든 욕망과 음행, 동성애 같은 “죄들”을 인간이라면 당연히 할 수 있는 일로 치부한다고 하니, 실로 죄책감이란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민족인 것이다. 우리 한민족에게 가했던 지난 35년간의 고통은 그들에게는 전혀 죄가 아니다. 죄를 죄로 보지 않으니 그들이 가야 할 곳은 어디인가? 죄가 무엇인지 절실히 깨닫게 해 주는 지옥밖에 없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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