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의 주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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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생애 중 두 번의 향유 부음을 받으셨는데, 한 번은 베다니에서 마르다의 동생 마리아에게서 받으셨고, 또 한 번은 누가복음 7장의 이 여인에게서 받으셨다. 성경은 이 여인을 “죄인”이라고 기록하며(눅 7:39), 그것은 창녀라는 의미이다. 당시 예수님은 바리새인 시몬의 집에 초대받은 상황이셨는데, 그렇다면 그 집에는 여러 바리새인들과 자칭 “의인들”이 모여 있었을 것이다. 이때 한 창녀가 손에 옥합을 들고 등장한다. 수많은 경멸의 눈초리가 그녀를 향했으나, 그녀는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았다. 오직 주님만이 그녀를 용서하실 것을 믿었고, 오직 주님만이 그녀의 사랑을 받아주실 것을 믿었다. 그녀는 주위의 비웃는 소리에 귀를 막아 버리고 오직 예수님께만 집중했다. 그리고 주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그녀가 부은 것은 값비싼 향유만이 아니었다. 그녀는 자기 자신을 쏟아 부은 것이다. 그 자리에 모인 모든 “의인들”이 하지 않은 일을 이 “죄인” 홀로 했다. 주님께서는 더 많이 용서받았기에 더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그녀를 칭찬하셨다(눅 7:47). 사실 그 자리에 예수님 외에는 의인이 없었다. 용서받을 필요를 느낀 한 사람의 죄인과, 용서받을 필요를 전혀 느끼지 않는 죄인들뿐이었다. 당신은 당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 쏟아 부을 만큼 예수님을 사랑하는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자신은 용서받은 죄가 별로 없다고 여기고 있기에 주님을 사랑할 일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마치 바리새인들처럼 스스로 의로운 척하고 있는 것이다. (K.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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