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죄를 비웃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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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국에서 5살짜리 동생이 7살 형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두 형제가 집안 곳곳에 숨겨진 사탕 찾기 놀이를 하던 중, 동생이 우연히 권총을 발견하고 그것을 장난감 총이라고 생각하여 놀이 삼아 방아쇠를 당겼던 것이다. 미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통계에 따르면, 총기 사고로 매년 평균 1,300명, 하루 평균 20명의 어린이가 죽고 5,800여 명이 부상당한다고 한다. 이러한 어린이 총기 사고는 철없이 죄를 가지고 놀다 파국으로 치닫는 죄인들의 모습과 정확히 일치한다. 본문에서 그런 자들을 어리석다고 말씀하시는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들에게는 지혜와 명철이 없기 때문이다(욥 28:28). 죄와 죄의 삯(롬 6:23)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오직 쾌락과 유희를 위해 죄 곁에서 어슬렁거리다가 두 눈이 뽑히고 벌거숭이가 되어 자살에 이르렀던 삼손을 기억하는가? 교만하고 정욕적인 그는 죄를 비웃으며 죄와 더불어 놀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주를 두려워하고(잠 1:7), 주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겸손하다(잠 22:4). 교만한 자는 죄와 수치와 다툼이 가득한 삶을 살다가 종국에는 멸망으로 떨어진다(잠 18:12). 그리스도인이 자신은 괜찮다며 아슬아슬하게 죄들의 협곡 사이를 곡예 비행하는 짓은 교만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적당히 성경 말씀대로 살면서 세상을 어떻게 하면 즐겁게 살까 궁리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주님께 더 헌신할까를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행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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