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좋은 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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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의 비평을 “평판”(評判)이라 부른다. 얼마 전 ‘평판연구소’가 세계 각지 4만2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세계 평판 순위”에서 한국이 중하위권인 34위에 랭크되었다고 한다. 좋은 평판의 기준은 “경제발전,” “환경보호,” “효과적인 정부,” 이 세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 것이었다. 평판이 좋은 나라들은 특히 치안이 좋았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원하시는 기준은 이와 다르다. 이는 우리가 세상 사람들의 호감을 사거나(갈 1:10) 그들 가운데서 크게 높임을 받아야 할(눅 16:15)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믿음의 사람이었고, 그것으로써 『좋은 평판』(히 11:2)을 얻었다. 여기서 “좋은 평판”이란, 영어로 “a good report”이다. 일종의 “좋은 보고서”가 작성된 셈이다. 성도는 믿음에 대한 “좋은 보고서”를 남겨서 하나님께 합격점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데메트리오는 “좋은 보고서”가 제출된 사람이었다. 그에 관한 보고서가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가 “진리” 그 자체로 좋은 평판을 얻었기 때문이다. 성도에 관해 “좋은 보고서”가 남겨졌는가에 관한 평가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성도는 그날을 대비해 좋은 보고서를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우리는 그날이 언제인지 모른다. 그러므로 “좋은 보고서”가 준비되게 하라. 성도들이 받을 평판의 질은 “신실한 믿음”과 “진리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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