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전방에 대하여 차려 총!”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탄이 흙 묻은 죄의 사탕 하나를 쥐어 줄 때 그것을 덥석 받아먹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이런 죄의 유혹은 한두 번 오고 마는 것이 아니라 평생 동안 계속해서 다가온다. 그렇다고 해서 그 죄와의 싸움을 포기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여호수아는 아이 성 2차 전투에서 그곳 거민들을 완전히 진멸시킬 때까지 손에 들고 있던 창을 계속 뻗치고 있으라는 명령을 받았다(수 8:18). 창을 앞으로 뻗은 상태에서 오랫동안 서 있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필자는 처음 신병 훈련소에 입소하여 “총검술 훈련”을 받은 적이 있는데, 가끔씩 훈련이 제대로 안 이뤄진다 싶을 때는 교관들이 훈련병들에게 기합을 주려고 일부러 “전방에 대하여 차려 총” 한 자세로 소총을 앞으로 내민 상태에서 한쪽 손으로만 소총을 들게 하곤 했다. 그러면 아무리 팔뚝 힘이 센 병사라도 5분이 채 안 돼서 신음 소리와 함께 소총 끝이 자연스럽게 내려온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칼도 아니고 긴 창을 든 채로 팔을 뻗고 있었다. 이것은 영적 전쟁에서 완전한 승리를 거둘 때까지 “손에서 창을 거두거나 결코 칼을 놓지 말라.”는 영적 교훈을 준다. 여기에는 끈기와 인내가 필요하다. 어떤 성도는 “글쎄요. 아무리 노력하고 또 노력해 봐도 잘 안 되던데요.”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싸움을 포기하면 절대로 승리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설령 죄로 인해 타격을 받아 넘어졌다 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여 다시 일어나 싸워야 한다. 넘어지는 순간은 있을지언정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