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서비스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30 조회
- 목록
본문
필자는 모 일간 신문의 기사와 하단 광고 사이의 관련성을 눈여겨 본 적이 있다. 기사 제목은 “韓 40ㆍ50대 남성 사망률, 日보다 40% 높아 … 여성 사망률은 비슷”이었고, 하단 광고는 모 상조업체에서 낸 것으로 “깐깐한 ‘품질본위’는 기본, ‘100% 장례서비스’ 보장 선택까지!”라고 되어 있었다. 회원으로 가입할 시 장례에 관한 “안심서비스”를 보장하고 있었는데, 회비만 받아 챙기고 서비스가 형편없거나, 아예 폐업해서 가입자가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기 때문인 듯했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상조업체들 중 자기만큼 신뢰할 업체가 없다는 얘기였다. 40에 죽든 50에 죽든, 60이나 70,80세에 죽든, 사람은 죽는다. 어떤 자녀들은 부모에게 효도한답시고 부모가 살아 있을 때 상조회에 가입한 것을 뿌듯하게 여기기도 하고, 어떤 업체는 그것을 “효도 상품”으로 팔기도 한다. 그러나 죽은 사람이 자기 장례가 어떻게 치러지는지 어찌 알 것이며, 설령 안다 해도 장례서비스가 그의 사후의 생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겠는가! 그것은 한 사람의 생을 “그가 죽을 때까지”만으로 설정해 놓은 죄인들의 상상의 한계인 것이다. 상조업체에 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은 미래에 있을 장례 의식을 편하게 치르자는 것 외에 아무런 의미도 없다. 그들이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것은 장례서비스 보장이 아니다. 부모든 자식이든 사후의 심판을 대비하여 죗값을 대신 치러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해야 한다. 지옥은 이런 단순한 진리를 거부한 자들이 가는 영원한 고통의 장소인 것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