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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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물건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자주 쓰는 물건, 가끔 쓰는 물건, 앞으로 쓰려고 결심한 물건, 앞으로도 쓸 가능성은 적지만 왠지 버리기 아까운 물건으로 분류된다. 쓰지도 않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그것에 대한 미련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한 심리학자는 “죽어도 못 버리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 연구하여 <잡동사니의 역습>이라는 책을 저술했다. 이런 환자들을 “저장 강박증자”라고 하는데, 1974년 뉴욕에서는 한 대저택에 살고 있던 두 형제가 수십 년 동안 잡동사니를 쌓아 두다가 쓰레기가 무너져 내리면서 압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집에 도착한 경찰들은 문이 열리지 않아 유리창을 깨고 들어갔는데 무려 170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있었다고 한다. 버려야 할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것, 그것은 확실히 “병”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한 그리스도인에게도 버려야 할 것들이 있다. 음란, 정욕, 술 취함, 방탕, 우상 숭배와 같은 지난날의 생활들은 더 이상 쓸모가 없다. 진리에서 떠나게 만드는 철학과 과학들도 냄새나는 쓰레기에 불과하다. 성경을 거부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친구들이나, 그리스도 이외에 육신적으로 신뢰하는 것들도 보관할 자리가 없다. 지상생명을 아끼는 마음조차 그리스도 앞에선 배설물에 불과하다. 그러나 거듭난 후에도 여전히 이러한 것들을 꽉 쥐고 놓지 않는다면 그것들은 반드시 당신에게 저 “170톤의 쓰레기”처럼 역습해 올 것이다. 죄를 버리지 않고 지니고 산다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아무런 상도 받을 수 없다. (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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