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자신의 정체성을 망각한 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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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밧세바와 간음을 저지른 이유는 자신의 “정체성”을 망각했기 때문이다. 본문의 앞선 구절을 보면 암몬과의 전쟁 기간이었음에도 다윗은 전장이 아닌 왕궁에서 편히 쉬고 있었다. 『그 해가 지난 후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어 다윗이 요압과 그와 함께한 그의 신하들과 온 이스라엘을 보내니, 그들이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포위하니라. 그러나 다윗은 그대로 예루살렘에 머물렀더라』(삼하 11:1). 즉 다윗은 자신이 한 나라의 왕이요 최고 사령관임을 잊은 것이다. 생사가 갈리는 전쟁 중에 죄를 생각할 겨를이 있겠는가? 다윗이 전쟁에 나갔더라면 간음을 저지르지 않았으리라.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에는 자신을 다윗과 비교하면서 “그래도 나는 다윗처럼 간음과 살인은 저지르지 않았어.”라며 안심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성도들이 열심히 기도로 분투할 때 기도하지 않는다면, 다른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함으로 무장할 때 성경을 읽지 않는다면, 다른 성도들이 복음을 들고 거리에 나가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증거할 때 한가로이 집에서 쉰다면, 그 사람은 다윗과 다를 바 없다. 자신이 그리스도의 군사라는 사실을 망각한 채 마땅히 싸워야 할 전장에서 벗어나 있다면 그는 분명 죄를 짓는 자리에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생활을 한 햇수가 얼마나 되었든 모두가 군사로 부름 받았고 모두가 마귀의 공격 대상이다. 무서운 죄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며 낭패를 당하지 않으려면 그리스도의 군사요, 독특한 백성답게 살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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