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자기 일만 돌아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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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코성 전투에서 가장 앞서서 무장을 하고 요단 강을 건넌 사람들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라 불리는 요단강 동편 지파들이었다. 이들이 왜 앞장서서 전쟁에 참여했는가 하면 모세의 전쟁이라 불리는 요단 동편 정복전쟁이 끝나고 그 비옥한 동편 땅을 자기 지파들의 땅으로 요구했을 때 그들이 모세에게 했던 약속 때문이었다. 즉 자신들이 그 누구보다도 앞서 가서 정복전쟁을 도울 것이라는 것이었다(민 32:1-33). 자기 지파의 땅을 얻었다고 안주하지 않고 다른 지파들이 카나안 땅을 정복하는 일을 도왔던 것이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성도가 자기 일만 돌아보고 다른 성도들의 섬김에 수수방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필요하다면 도울 수 있어야 한다. 어차피 우리는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겠다는 한 가지 고결한 대의를 가지고서 모인 사람들이 아닌가? 『어떤 일도 다툼이나 허영을 따라서 하지 말고 오직 생각의 겸손함으로 남을 자신들보다 존중하고 각자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남의 일도 돌아보라』(빌 2:3,4). 주님의 사람들이 자기 일만 해내는 데 관심을 갖는 것은 겸손의 부족함 때문이다. 다른 동역자들은 어찌되든지 오직 내 일만 잘되면 된다는 사고방식은 교만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한 섬김은 주님 보시기에 낮은 수준의 섬김에 속한다. 하나님의 일은 부름 받은 일꾼들이 함께 움직임으로써 일구어내는 위대한 역사이다. 같이 가지 않을 길이라면 처음부터 끼어들지 말아야 한다. 함께 가려면 남의 일도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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