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인간(剩餘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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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인간”은 국내 모 작가가 6 ․ 25 전후 세대의 무기력하고 절망적인 모습을 묘사했던 용어로, 지금은 문자 그대로 “남아도는 인간”이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남아도는 쓸모없는 인간이란,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 공동체를 위해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는 “쓰일 데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데, 이것은 누군가를 비웃기 위함이 아니라 엄연하고 가혹한 현실을 콕 집어서 압축한 말이다. 대학을 나오고 스펙을 쌓아도 일자리가 없어 몹시도 살기 힘든 세상이 아닌가? 이에 자괴감을 느낀 이들은 스스로를 잉여인간이라며 비정한 현실을 개탄한다. 그러나 그것은 그리스도 밖에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버림받은 마음을 지닌(롬 1:28) 죄인들의 삶에 대해 성도가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러(딤전 2:4)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의 이정표를 세우고 하나님께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딤후 4:11).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면 성령님에 의해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아(고전 12:13) 그 몸의 지체가 된다.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된 성도 개개인은 얼마나 소중한가!(고전 12:14-27) 그러나 그 요긴한 위치를 망각하고 세상과 온갖 교리의 풍조에 휩쓸린다면(엡 2:2; 4:14) 바로 그가 교회 안의 잉여인간이다.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가? 구원을 받았음에도 왜 쓸모없는 천한 그릇이 되어야 하는가? 바른 성경으로 바른 진리를 공부하여 주님의 귀한 그릇이 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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