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입맛은 건강의 거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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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건강 상태가 변하면 입맛도 변화가 일어난다. 감기에 걸리면 평소 좋아하던 음식에 흥미를 잃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된다.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면 우리의 몸은 특정 음식을 갈망하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입맛은 건강의 거울이다.”라고 말한다. 입맛이 건강 상태를 반영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입맛의 변화가 생기면 건강 상태를 주시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반응이 영적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거울이다. 따라서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공부하는 것에 흥미를 잃거나, 특정 교리에만 집착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아 있고 능력이 있어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히 4:12)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을 비추어 보아야 한다. 육체의 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건강한 식단을 챙기며 운동하듯, 영적인 건강을 위해서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거울삼아 자신을 비춰 보고 영적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영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영적 건강은 단순히 교회에 출석하여 예배를 드리는 것만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자신의 『입에 꿀보다 더』(시 119:103) 달게 느껴지는지 항상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어느덧 찾아든 영적인 침체를 극복하고, 다시금 영적 성장을 이루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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