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의 비결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65 조회
- 목록
본문
주님께서 개최하신 “믿음의 경주”는 빨리 달리는 것보다는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성도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참고 선을 지속하는 힘, 곧 인내이다. 그래서 성경은 『인내로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하자』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히 12:1). 이 경주의 챔피언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경주는 두고두고 되새겨야 할 우리의 모범이다. 33년 반의 평생 동안 단 한 번의 어긋남도 없이 모든 길에서 온전한 순종을 보이신 주님의 삶을 보라.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그분의 특권과 영광을 내려놓고 이 땅에서 여느 사람들과 똑같은 출발선에 서시어 살과 피를 지니셨기 때문이다. 배에서 쪽잠을 주무셔야 할 만큼 바빴던 사역에서(눅 8:23) 가장 힘든 일은 사랑하는 아버지께로부터 “진노의 잔”을 받으시는 것이었다(눅 22:42). 그러나 주님께서는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신실하셨다. 인내로 점철된 그 생애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성경은 그것을 『자기 앞에 놓인 즐거움』이었다고 말씀한다. 주님은 그분의 혼을 속죄제물로 만드시는 순간조차, 자기 혼의 고통을 보고서 만족하셨다(사 53:10,11). 마지막 그 순간까지 견디신 그 원동력은, 주님 자신의 희생으로 태어나 주님을 찬양하게 될 새로운 세대였다. 새롭게 태어날 하나님의 백성을 기대하며 그 모든 고통을 즐겁게 견디셨던 것이다. 믿음의 경주에는 때때로 믿음을 뒤흔드는 위기가 있지만, 그때마다 우리는 성경에 약속하신 소망을 붙들고, 그 즐거움으로 견뎌야 한다. 앞에 놓인 경주를 그 인내로 완주해야 하는 것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