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인간의 자기 우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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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이 자기 모습을 형상화한 순금 도금 동상을 수도 한복판에 세워 언론들의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문제의 인물은 투르크메니스탄의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함메도프 대통령이다. 언론에 따르면, 자신의 동상 제막식에 학생들을 동원하여 자신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게 했고, 지난해부터는 자신의 일대기 학습을 중학교 의무 교육과정에 넣었으며, 각급 학교 교실에 자기 사진을 걸되 매년 바꿔 걸도록 강제한다고 한다. 이러한 우상 숭배는 탐심에서 비롯된다.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 3:5). 느부캇넷살이 두라 평원에 금으로 만든 자기 형상을 세운 것은 탐심이 자기 사랑과 결부된 결과였다. 인간의 근본 문제는 자신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다는 것이며, 성경은 그것을 탐심, 곧 우상 숭배라고 정의한다.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지 않는 모든 인간은 자신을 첫째로 사랑하게 되고, 그가 권력을 잡았을 시에는 그것이 자기 우상화의 작업에까지 미칠 수 있는 것이다. 북한의 김 씨 3대 우상화 작업 역시 탐심의 옷을 입은 자기 사랑이 빚어낸 결과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극한의 경우에서 눈을 돌려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사랑하는 탐심의 기미가 없는지 살펴야 하고, 눈에 띄면 그 즉시 말씀의 칼로 단칼에 베어내어 제거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숭배해야 할 유일한 형상은 하나님의 인격의 정확한 형상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기 때문이다(히 1:3). 주 예수 그리스도를 숭배하는 것이야말로 참되고 바른 숭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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