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의인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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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텐붐 여사는 네덜란드 출신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수용소에서 주님의 함께하심을 체험하고, 그 이후 복음 전파자로 나선 분이다. 여사가 소련에 갔을 때 성경 보급을 목적으로 두 트렁크에 성경을 가득 담아가지고 입국 절차를 밟고 있었다. 내심 세관에서 발견될까 두려워하면서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고 기도하며 줄을 서 있었다. 드디어 차례가 왔다. 그런데 여사가 세관원 앞에 섰을 때 주위에 이상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세관원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할머니 짐입니까? 꽤 무거워 보이는데 제가 들어드릴 테니 어서 나가시죠.” 세관원은 트렁크를 열어 볼 생각도 않은 채 양손에 번쩍 들고서 택시를 타는 곳까지 들어다 주었다. 소련의 엄격한 입국 절차에서 한 할머니의 믿음이 승리하는 순간이었다. 사무엘상 26장에는 사울왕이 다윗을 잡기 위해 3천 명을 거느리고 하킬라 산 길가에 진을 쳤을 때, 밤에 다윗과 아비새가 사울의 진을 정탐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때 사울 일행은 깊은 잠에 빠져 있었고, 다윗은 사울의 베개 곁에서 그의 창과 물병만 취하여 나온다. 『그들이 모두 잠들었으니, 이는 깊은 잠이 주께로부터 그들에게 내렸기 때문이더라』(삼상 26:12). 인간적 안목에서 보면 3천 명이 진치고 있는 한복판을 드나드는 일은 위험천만한 만용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깊은 잠을 내리시면 30만 명이라도 세상모른 채 잠들어야 한다. 그분은 이 우주의 절대주권자이시다. 하물며 소련의 엄격하다는 세관원 한 사람쯤이겠는가! (C.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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