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낙심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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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교회에 <한글킹제임스성경>을 통하여 성경 변개 사실을 알고 진리를 열정적으로 사모하는 한 부친이 계신다. 교회 모임은 물론, 서울에서의 성경핵심강연회, 선교주간 행사, 여름 수련회도 빠짐없이 참석하신다. 기존 교단 교리의 잘못된 지식을 단번에 씻고 만회라도 하려는 듯 사이버신학도 잘 마치셨다. 졸업논문이 통과되어 축하하는 자리에서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거리설교자로 헌신하겠다며 앰프도 좋은 것으로 장만하셨다. 시간이 날 때마다 열심히 설교하고 구령하셨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기력이 현저히 쇠약해져 정기적인 설교가 힘드셨는데 어느 날 앰프를 건네주시며 “이제부터는 목사님이 사용하십시오.”라고 하셨다. 집에 묵혀둘 바에는 요긴하게 쓰이길 바라셨던 것이다. 너무 마음이 아픈 순간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그 부친의 자매님의 수술 때문에 병원에 심방하게 되었다. 거리에서 설교를 안 하셨을 뿐 열정은 그대로셨다. 말씀으로 옆의 카톨릭 신자를 책망하기도 하고 적극적인 복음증거로 두 환자를 주님께로 이겨오셨다. 후에 자매님의 병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셨음을 성도들 앞에서 간증하실 때 진심으로 감사드릴 수 있었다. 빌리 선데이는 “죄와 맞서 싸우되 주먹에 힘이 빠지면 발로 걷어찰 것이며, 발에 힘이 빠지면 이마로 받을 것이고, 그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이빨로 물어뜯을 것이다.”라고 외쳤다. 그리스도인은 겉 사람의 쇠약함으로 활동에 제한받을 수 있지만,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기에 결코 낙심하지 않는다.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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