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들은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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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025년) 3월, 어느 성묘객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 경상북도 의성을 집어삼켰을 때, 천년고찰 “고운사”가 잿더미로 변한 적이 있었다. 불교도들이 믿는 “신”은 산불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초속 10m로 불어오는 “바람”을 잠잠하게 할 수 없었고, 그들의 “고운사”를 삼켜 버린 “화마”를 막을 수도 없었다. 하늘에서 비를 내려 그들의 “사찰”을 불속에서 건져 낼 수도 없었다. 이는 그들이 믿고 섬기는 “신”은 “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의 “신”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고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고 목구멍을 통하여 말하지도』(시 115:5-7) 못한다. 거센 불길을 막는 것은 고사하고, 자기 혼자 그 불길을 피해 어딘가로 도망치지도 못한다. 그래서 “중들”이 그 앞에서 절하고 숭배하는 “신들,” 곧 “불상들”을, 불길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옮겨 줘야 할 판이었다. 그러면서 “하늘”만 쳐다보았으니, “비”가 오기를 기다린 것이다. 비는 누가 내려 주는가? 위대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는 『구름들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예비하시고 산들 위에 풀을 자라게』(시 147:8) 하신다. 어리석은 “중들”은 산불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자기들의 신들의 무기력함을 절실히 깨닫고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아왔어야 한다. 특히 그렇게 하지 않는 한 재앙은 계속될 수밖에 없고, 또 구원 없는 종교는 쓰레기에 불과하다는 점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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