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우듬지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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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맨 꼭대기 줄기를 가리켜 “우듬지”라고 한다. 이 우듬지에는 생장점이 있어서 태양을 향해 줄기를 뻗는다. 그런데 만약 태양을 향해 뻗어 가는 중에 장애물이 생겨 빛을 가리게 되면 어떻게 될까? 우듬지의 끝은 그 즉시로 방향을 바꾼다. 조금이라도 햇빛을 만날 수 있다면 그쪽을 향해서 주저 없이 방향을 튼다. 그러한 선택에는 잘못이 없고, 되레 태양이 있는 쪽을 향해 가는 것만이 나무가 생존하는 이유와 방법이 된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모습으로 나무를 만드셨고 또한 보기에 좋았다고 하셨다(창 1:12). 하나님은 빛이시다(요일 1:5). 그렇기에 하나님을 믿는 우리를 향해 『너희는 모두 빛의 자녀들이며 낮의 자녀들이라.』(살전 5:5)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우듬지의 끝처럼 우리에게도 하나님을 향해서만 작용하는 영적 생장점이 있어야 한다.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빛이 어디에 있는지 모를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들이 들어가면 그에게 빛을 주기 때문이다(시 119:130). 혹여 어두운 곳에 있게 된다면, 그럴 때일수록 더욱더 빛나는 예언의 말씀에 주의하여(벧후 1:19) 자신을 살펴보아야 한다. 죄 가운데 있다면 그 즉시 죄에서 돌이켜 진리의 빛을 향해야 한다. 시련 가운데 있다면 피할 길도 마련해 주셔서 우리로 감당할 수 있게 해 주실 것을 믿고 그 길을 찾을 수 있게 기도해야 한다. 어떠한 장애물을 만나도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을 따르는 길이라면 망설임 없이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이런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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