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저주받은 웃사의 후예들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웃사가 만진 궤는 채로 꿰어 어깨에 메고 이동시켰어야 했다(민 4:15; 7:9). 이스라엘이 카나안 땅에 진입하려고 요단 강을 건널 때에는 율법에 따라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강을 건넜다(수 3:6). 그러나 다윗은 조상들의 전례를 따른 것이 아니라 이전에 하나님을 모르는 필리스티아인들이 했던 것처럼 언약궤를 새 수레에 싣고 소들이 끌게 했던 것이다(삼상 6:7). 결과적으로 소들이 비틀거리는 바람에 궤가 수레 위에서 흔들린 것인데, 그것을 붙잡아 떨어지지 않게 하려 했던 웃사가 죽는 일이 벌어졌다. 웃사의 의도는 인간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책상에서 연필이 굴러 떨어지려 하면 순간 손을 뻗게 되고, 중요한 물건이 떨어지려 할 때 자동반사적으로 붙잡으려 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것도 위대하신 하나님의 궤가 그런 “위험”에 처해 있는 것처럼 보일 때는 어떠했겠는가? 그러나 그런 육신적인 노력과 반응과 열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정면으로 위배되기에 죄가 되었던 것이다. 주님께서 궤를 만지지 말라고 하셨으므로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만져서는 안 되었다. 궤가 아무리 심하게 흔들려도, 궤는 수레에서 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 궤를 붙드셨을 것이기 때문이다. 웃사의 인간적인 행위는 성경을 변개시키는 자들에게서도 볼 수 있다. 어떤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 눈에 불완전해 보이니까 완전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변개시켜 버리기도 한다. 웃사의 저주는 그들 성경 변개자들에게도 임했으니, 그들의 이름이 생명의 책에서 지워져 버린 것이다(계 22:19).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