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가 나온 신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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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아마도 그가 큰 물고기의 뱃속에 있었던 사건일 것이다. 요나가 이처럼 삼 일 낮과 삼 일 밤을 고래 뱃속에 있었던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흘 낮과 사흘 밤이 지난 후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심을 예표하는 것이기도 하다. 『요나가 사흘 낮과 사흘 밤을 고래 뱃속에 있었듯이, 인자도 그처럼 사흘 낮과 사흘 밤을 땅의 심장 속에 있을 것이라』(마 12:40). 한 설교자가 이런 이야기를 한 적 있다. “요나를 삼킨 이 고래는 얼마나 위대합니까! 요나에게 있어서 고래 뱃속은 가장 훌륭한 신학대학이었습니다!” 그는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이는 육신의 뜻대로 하나님의 존전에서 도망했던 요나에게 고래 뱃속은 그가 고난의 의미를 깨닫고 전능하신 분께 부르짖고 순종을 배워, 하나님의 설교자로 니느웨에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는 계기를 준 곳이었기 때문이다. 성도의 삶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역경이 찾아온다. 인생의 여정에서 누구나 거치게 되는 일들로 인한 어려움들도 있고, 갑자기 몰아닥친 사고와 질병도 있으며, 반복되는 육신의 일들과 죄들로 인한 주 하나님의 징계도 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고래 뱃속”에 있을 때 고난이 주는 교훈을 숙고하여 충분히 배우고, 그곳에서 나오면 어떻게 순종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어떻게 자신의 헌신을 온전케 하여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까를 생각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그래야만 “고래 뱃속”에서 나온 의미가 있고, 또다시 “고래 뱃속”에 들어가는 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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