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완벽주의(perfectio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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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는 말 그대로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완벽하게 해내려는 정신 상태를 말한다. 완벽주의자는 남다른 노력과 정성으로 과업을 완수하려 하기에 높은 성취감과 자기만족을 느끼기도 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성취에 대한 압박, 위기의식, 소진, 불안 등을 겪기도 해서 일종의 정신질환으로 보기도 한다. 본문에도 완벽주의를 요구하시는 것 같은 “온전하라”(Be... perfect.)는 명령이 나온다. 하지만 문맥에서 이해하고, 성경을 성경으로 비교하여 유심히 읽어 보면, 이 말씀은 그 관련 문맥으로 볼 때 죄 없는 온전함이 아니라 자비로움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눅 6:36). 또 명령의 대상도 유대인이다. 그렇더라도 본문은 우리에게도 얼마든지 영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더럽고 추악한 죄에 빠져 지옥 대기자로 살던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의를 소유하게 된 것은(롬 3:22)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온전한(perfect) 자비 덕분이다(롬 11:32). 따라서 그 온전한 자비의 수혜자인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 곧 하나님의 의를 증거하고 전파하는 일에 온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에(딤전 2:4),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전파하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대비해야만 한다(딤후 4:2). 성도는 성령 안에서 행하여 육신의 정욕을 이루지 않도록 해야 하며(갈 5:16), 주님께서 거룩하시듯 그 또한 모든 행실에 거룩하여(벧전 1:15,16) 주님의 증인이라는 본업에 합당한 충실한 기본을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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