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후의 한계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441 조회
- 목록
본문
예후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악한 왕이었던 아합의 집을 심판하는 일에 쓰임받은 하나님의 종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아합의 집에 내려졌던 하나님의 예언을 다 이루었다. 아합의 아들 여호람을 죽이고, 이세벨을 죽여 개들에게 그 살을 먹게 했으며, 아합의 아들 칠십 명을 처형했고, 아합 집에 남아 있는 모든 자들을 죽였다. 계략을 써서 아합이 섬기던 바알의 제사장들을 한꺼번에 모아놓고 그들이 번제를 드릴 때 그들을 모두 죽였고, 바알의 형상을 부수고 바알의 집을 헐어 야외 변소로 만들어 버렸다. 예후는 하나님의 눈에 옳은 것을 실행하였으며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모든 것대로 아합의 집에 행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이스라엘의 보좌에 앉게 되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잘 행한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것은 잘 이행했지만 이스라엘을 범죄케 한 여로보암의 죄들로부터 돌아서지 않았다. 이것이 온전히 하나님께로 돌아서지 못한 예후의 한계였고 예후의 종교였다. 예후는 다른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는 죄는 중히 여겨 심판했지만 정작 자기가 죄를 짓는 것에는 조심하지 않았던 것이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것보다 더 영광스러운 일은 없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쓰임받는 그 사람이 자신 안에 참된 개혁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는 일회용으로 전락할 뿐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교회에서 열심히 섬겼지만 그 마음이 말씀으로 온전히 변화되지 않는다면 그의 섬김은 예후와 같이 될 수밖에 없다. (P.I.K.)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