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목적지를 확실히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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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초대 이민자들이 자손들에게 개척정신을 가르치던 이야기로 “저 산을 바라보라”가 있다. 젊은 리프는 대륙 깊숙이 정착지를 정하여 작은 집 한 채를 지어놓고 애인 메릿사를 데리러 보스턴으로 돌아온다. 두 젊은이는 마차도 없이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출발한다. 그러나 메릿사는 곧 지쳐 버린다. 리프는 나뭇가지로 땅에 지도를 그려보였다. “저 산을 넘으면 원만한 평야가 나오고 강을 건너 두 번째 산을 넘으면 아름다운 골짜기가 나와. 그리고 작은 언덕 두 개를 넘어 세 번째 산에 올라서면 우리들이 영원히 살 집이 눈앞에 보이지.” 리프는 신이 나서 간단히 말했지만 사실 그 목적지는 한 달을 걸어야 할 고통스러운 여로였다. 리프는 메릿사에게 작대기를 주며 지도를 그려보게 했다. 두 번 되풀이해서 지도를 그린 메릿사는 짐을 짊어지며 힘차게 말한다. “나는 출발 준비가 되었어. 어서 빨리 우리들의 집으로 가야지.” 두 젊은이는 이미 어두워져 가는 산길을 기운차게 걸어가는 것이었다. 목적지를 확실히 아는 사람에게 도중의 고통은 고통이 될 수 없다. 다만 확신 속에 목적지를 향해 전진할 따름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성도들에게 바른 성경은 새 예루살렘에 이르는 가장 정확한 지도이며 여행의 일정표다. 날마다 성경을 읽으며 정확한 지점들을 확인함은 물론, 여정의 전 과정을 머릿속에 숙지한다. 교회 시대의 밤을 걷는 참된 성도들은 살아서 주님 뵐 것을 기대하며, 목적지를 향한 그의 발걸음에는 힘찬 확신이 있다. (C.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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