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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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종종 혼자서 기도하셨는데, 이른 아침 아직 동이 트지도 않았을 시간에 일찍 일어나셔서 한적한 곳으로 나가 기도하셨고(막 1:35), 느지막한 저녁 무렵에는 혼자 산으로 가셔서 기도하셨으며(눅 9:12,18), 문둥병자를 치유하신 이후에는 광야로 물러가서 기도하셨다(눅 5:16). 그런가 하면 요단 강에서 침례를 받으셨을 때는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기도하셨고(눅 3:21),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산으로 올라가 기도하셨을 때는 재림을 보여 주는 “변형산 사건”이 일어났다(눅 9:28-36). 특히 열두 제자를 사도로 부르시는 중차대한 일을 앞두셨을 때는 온밤을 새우시며 기도하셨고(눅 6:12),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에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큰 핏방울처럼 되어 땅에 떨어질 정도로 심한 고뇌 속에서 기도하셨다. “인자”이신 예수님께서는 “기도의 사람”이셨다. 주님께서는 어떤 특정한 날이나 특정한 사건 때만 기도하시지 않았다. “육체로 계시는 날들 동안” 계속해서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신 것이다. 육신을 입으신 예수님께서는 항상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통해 힘을 얻으셨고, 그분의 영을 새롭게 하셨으며, 철저하게 매 순간 아버지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셨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시는 동안 “기도의 모범”을 보이셨다면, “하나님의 아들들”인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단 1분 뒤에 일어날 일도 모르는 우리가 기도를 소홀히 하는 것은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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