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예수님의 포대기와 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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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기는 갓난아기의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감싸는 천이다. 영어 <킹제임스성경>에서는 “swaddling clothes”로 표현했고, “swaddle”은 “어떤 것을 둘러 감싸다.”라는 뜻이다.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께서 마구간에서 태어나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눕혀지셨다는 본문의 내용은 그저 평범한 기술처럼 보여 그냥 지나치기가 쉽다. 하지만 여기에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 즉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이유에 대한 표적이 담겨 있다.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리라』(눅 2:12). 첫째, 예수님께서 “포대기”에 싸이신 모습은 그분께서 모든 죄인을 구원하기 위한 희생제물로 죽으셔서 세마포에 싸이실 것을 보여 준다. 둘째, 주님께서 “가축의 먹이통”인 구유에 눕혀지신 모습은 멸망하는 짐승 같은(시 49:12) 죄인들에게 생명의 빵으로 오셨음을 나타낸다. 그분께로 가는 자는 누구라도 결코 배고프지 않고 목마르지 않으며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롬 6:23). 『또 우리가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지각을 주셨다는 것이니... 이분은 참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시니라』(요일 5:20). 이 얼마나 놀라운 진리인가! 예수님께서 태어나시는 순간 세상에 영원한 생명이 나타나신 것이고, 그 영생의 문을 여시려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것이다. 주님의 포대기와 구유, 그 평범한 것에도 영생의 진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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