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제동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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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해서 달렸다면 언젠가는 도착해서 멈출 것이다. 바퀴가 달린 이동수단이라면 아무리 작아도 반드시 제동장치가 있고, 이 브레이크의 정상 작동은 안전, 생명과 직결된다. 어느 광고 문구처럼 잘 달리고 잘 멈추는 것이 자동차의 전부라 할 만도 하다. 비행기같이 엄청난 무게와 몸체를 가진 교통수단에는 보다 특별한 제동장치가 필요하다. 그래서 비행기에는 추력방향을 바꾸는 역추력장치, 에어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날개 스포일러, 바퀴에 작용하는 휠브레이크 등이 있다. 그뿐 아니라 제동장치는 인간에게도 필요하다. 죄성을 가진 죄인으로 태어나는 사람에게는 “악으로 달려가는 데 빠른 발들”이 있기 때문이다(잠 1:16; 6:18).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개입하셔서 죄인의 폭주를 막으시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벧후 2:16), 대신 법과 공권력이 인간의 악행을 막고 질서를 유지하게끔 하셨다(롬 13:3,4). 하지만 그런 일차적인 장치는 드러나는 행위 영역만 다루기에 한계가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은밀한 죄를 제어하도록 영적 제동장치를 주셨으니 바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양심”이다. 하지만 오늘날과 같은 비양심 시대는 없었다. 양심이 화인을 맞고(딤전 4:2) 마음과 양심이 다 더럽혀졌으며(딛 1:15) 선한 양심을 내던져 버린 자들의(딤전 1:19) 세상인 것이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하나님께서 마음을 살피시고 모든 상상과 마음속에서 생기는 일들을 일일이 아시며(겔 11:5), 곧 그 모든 것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전 12:14). 하나님은 그토록 무서운 분이시다. 그분을 두려워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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