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영적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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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처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우리나라 소방관의 신분은 국가직이 아닌 지방직이기 때문에 지자체의 예산에 따라 장비 보급률이나 근무 환경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특히 방화복, 방화 장갑, 두건 같은 전문 장비의 경우 서울시만 해도 21.9%가 부족하다고 하니 다른 지방의 상황은 가히 상상할 만하다. 현실이 이러한데도, 국민의 생명을 구해 내기 위해 일하는 소방관들에게 무관심과 무시로 일관했던 것이다. 소방관들이 받아 온 처우를 바라보면서 자연스럽게 복음 전파자들이 떠오른다. 성경대로 믿는 거리설교자들과 구령자들도 죄인들을 지옥 불로부터 구해 내는 숭고한 일을 하고 있음에도 감사와 존경은커녕, 세상의 미움과 손가락질을 받고 불같은 시련(벧전 4:12)을 감내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 소방관은 영적 소방관인 복음 전파자에게 여러 면에서 비할 바가 못 된다. 첫째, “그리스도를 대신한 대사들”이라는 영광스러운 칭호를 가진 『하나님의 일꾼들』(고후 6:4)은 영원한 “불못”의 형벌로부터 죄인들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 영적 소방관은 세상 소방관처럼 직업상의 의무감으로 일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먼저 사랑을 나타내셨기에(롬 5:8), 그 사랑에 빚진 자로서 죄인들을 향한 사랑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다. 셋째, 장비 보급에 대해 걱정할 필요도 없다. 화평의 복음과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칼, 그리고 기도로 완벽한 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엡 6: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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