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문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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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둥병은 성경에서 대단히 무서운 병으로 나타난다. 신경기관을 스스로 손상시켜 몸의 지체들 사이에 감각을 단절케 만들어 결국 자신의 몸에서 어떤 지체가 썩어가거나 떨어져나가도 아무런 감각이 없는 병이다. 성경은 교회를 ‘한 몸’이라고 말씀한다. 그 몸에 많은 지체들이 있어도 한 몸이다(고전 12:12). 한 몸이기에 교회 안의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한다(고전 12:26). 건강한 몸(교회)이라면 당연히 그러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만일 한 지체의 고통을 다른 지체들이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이는 “영적 문둥병”에 걸린 것이다. 어떤 지체가 다른 지체의 아픔을 느끼지 못할 때, 그 다른 지체는 한 몸과는 단절된 “감각 없는 지체”가 되어 결국 “교제권”에서 떨어져 나가게 되더라도 전혀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떨어져 나가는 지체는 자기 믿음이 썩어 간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고, 남아 있는 지체들은 떨어져 나가는 지체를 보면서도 전혀 아파하지 않는다. 과연 이런 모습의 교회를 주님께서 기뻐하시겠는가? 주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는 모든 성도가 함께 기뻐하고 함께 아파하는 ‘한 몸’과 같은 교회이다(고전 12:20). ‘나는 다른 지체의 아픔을 느끼고 있는가?’ ‘그들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기며 그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가?’ ‘그들의 기쁨을 내 기쁨처럼 느끼고 있는가?’ “건강한 성도”라면 당연히 그래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는 “영적 문둥병”에 걸린 것이다. (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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