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연말정산 vs. 인생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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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경 직장인들은 연말정산을 한다. 국세청에서 1년 동안 간이세액표에 따라 거둬들인 근로소득세를 연말에 다시 따져보고 실소득보다 세금을 많이 냈으면 돌려주고, 적게 냈으면 더 내게 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연말정산을 하면 다음 년도 2월쯤 ‘제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환급액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2015년에 소득세법이 개정됨으로써 환급액이 많이 줄거나 세금을 더 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직장인들은 바뀐 세법에 맞춰 조금이라도 많이 받고, 조금이라도 덜 내기 위해 비과세 항목을 체크하고 카드, 현금, 체크카드 등의 사용 빈도를 조절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연말정산을 대비한다고 한다. 이렇게 직장인들이 연말정산을 대비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도 성도로서의 “인생정산”을 대비해야 한다. 이 일은 사도 바울도 예외는 아니어서 빌립보서 4:17에서 『회계에 풍성한 열매를 구하고자 함이니라.』고 말하고 있다. 회계(account)란 말은 죄인이 회심할 때 쓰는 회개(repent)란 말이 아니다. 연말정산을 하듯이 섬김을 정산한다는 뜻이다. 우리의 정산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이루어질 것인데, 만일 말씀대로 살지 않고 나무나 짚이나 그루터기 같은 것들만 쌓았다면 모두 불타 버려 빈 깡통만 차는 그리스도인들이 있게 될 것이다(고전 3:12,13). 그렇기에 평소에 성경대로 행함으로써 회계에 풍성한 열매를 구해야 한다. 구원은 그리스도의 은혜로 값없이 동일하게 받는 것이지만,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의 상급은 우리 각자가 다를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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