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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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9회 말 투아웃에 터진 끝내기 역전 홈런, 농구에서 경기 종료 버저가 울릴 때의 역전 득점골, 축구 결승전에서의 역전 결승골은 정말이지 짜릿하고 극적이지 않을 수 없다. 필자는 군복무 시절 어느 유격훈련에서 타 소대와 벌였던 “역전”의 참호격투 경기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로 진흙탕이 된 참호 안에서 필자의 소대는 몇 번의 접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고, 소대원들은 너무도 기쁜 나머지 환호하며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었다. “역전인생”이란 이처럼 감격적인 것이다. 그러나 죄인이 구원받아 성도가 되는 것보다 더 감격적인 역전인생이 또 있을까! 에베소서 2:1-3에 따르면, 구원받기 이전의 죄인의 상태란 한마디로 말해서 “완전히 꺼져 버려 더 이상 살아날 수 없는 불”처럼 어떠한 소망도 없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런 비참한 인생 가운데 “그러나”(4절)라고 하는 중요한 접속사 하나가 끼어들게 된 것이다. 이것은 한 사람의 생애에 있어서 인생의 대반전을 보여 주는 중요한 단어이며, 구원받지 못한 채 진노의 자녀로 살아 왔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어떤 변화를 겪게 되었는지를 보여 주는 단어이다. 우리의 인생에 “그러나”라는 단어가 없었다면 우리는 여전히 소망 없이 살다가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단어가 우리의 인생 한가운데로 들어왔기에 우리는 더 이상 마귀의 자녀로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 찾아온 이 역전인생에 대해 항상 감사하며 구원의 감격을 누리며 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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