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승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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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년 미켈란젤로가 완성한 “다윗상”은 현재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카데미아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당시 필리스티아인들의 최고 투사 골리앗을 바라보는 다윗의 눈매가 예사롭지 않을 만큼, 조각상 자체에서 극도의 긴장감이 배어 나온다. 왼손은 물매를 잡기 위해 올려져 있고, 왼발은 그 다음 동작을 취하기 위해 살짝 들려 있다. 돌을 던지기 위해 잔뜩 힘이 들어간 오른팔과 손의 근육에서는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흘러나온다. 이 긴장의 순간이 지나면, 골리앗은 얼굴을 땅에 박으며 쓰러지고, 기적과 같은 승리의 탄성이 이스라엘 진영에서 울려 퍼지게 된다. 하나님의 군대인 이스라엘을 모독하는 거인 골리앗 앞에서, 모든 이스라엘 군사들이 두려워 떨며 감히 싸워 볼 생각조차 못한 채 낙담하고 있을 때, 다윗이 담대히 앞으로 나아가 물매 하나로 최고의 전사를 한방에 무너뜨렸던 것이다. 그러나 승리의 원인은 다년간 갈고 닦은 물매 투척 실력이 아니었다.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구원받은 경험도 아니었다. 주위 군사들과 협력하지도 않았고, 사울의 투구와 갑옷은 익숙하지 않아 입지도 않았다. 다윗의 무기는 오직 하나, 하나님의 이름을 신뢰하는 “믿음”뿐이었다. 전쟁을 주관하시는 분은 온 땅의 주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확신했기에, 그는 칼과 창이 아닌 주를 신뢰하는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했던 것이다. 우리는 승리하는 삶의 원동력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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