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여인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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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성경에서 거울이 최초로 등장하는 구절이다. “역시나!”라며 무릎을 탁 칠 정도로 거울은 여인들과 함께 언급된다. 세상에 여자만큼 거울을 자주 보는 존재도 없으리라. 여인이 거울을 보는 것은 십중팔구 외모를 다듬고 가꾸기 위한 것! 거울을 꺼내어 화장을 고치는 것은 예삿일이며, 눈 화장이 잘 되어 있는지 틈틈이 손거울을 꺼내어 눈을 깜박거려 보는 여인들도 많다. 여인이 자기 외모를 위해 거울을 본다 해도, 간혹 사랑에 빠져 있다면 그 남자를 만나기 전 화장을 할 때 그 사람의 얼굴이 잔물결처럼 스쳐 지나간다. 순간 마음은 이미 문 밖을 나가 그를 향해 발걸음을 떼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 거울이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구절은 야고보서 1:23이다. 『누구든지 말씀을 듣기만 하는 자가 되고 행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타고난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거울에 비유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신부인 우리는 말씀을 보면서 자신의 타고난 육신적인 면들을 날마다 고쳐 나가고 있는데, 그리스도의 신부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녀가 사랑하는 신랑 예수 그리스도를 이제 곧 만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말씀의 거울을 보면서 거룩함의 아름다움으로 치장하는 사이, 신부의 마음은 벌써부터 신랑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발걸음을 떼고 있다. 신랑을 사랑하기 때문에, 말씀을 보면서 마음이 온통 예수 그리스도 그분께로 가 있는 것이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신부의 거울이다. 그 거울로 거룩함을 가꿀 때 신랑을 아름답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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