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여로보암의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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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주님을 버리고 배교하자 주님은 그의 왕국을 찢어서 열 지파를 여로보암에게 주셨다. 여로보암은 왕이 되자 한 가지 고민이 생겼는데, 그것은 북왕국 백성들이 남왕국에 위치한 예루살렘에 있는 주의 전에 희생제를 드리러 올라가면 백성의 마음이 유다의 르호보암왕에게로 다시 돌아가 여로보암 자신을 죽이고 유다 왕에게로 돌아갈 것이라는 염려였다(왕상 12:26,27). 이에 대한 계략으로 금송아지 둘을 만들어, 하나는 벧엘에 두고 다른 하나는 단에 두었는데, 그때 그가 한 말이 『오 이스라엘아, 너를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내신 네 신들을 보라.』(왕상 12:28)였다. 이것은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시내 산 밑에서 배교할 때 했던 말과 거의 동일하다. 『오 이스라엘아, 이것들이 너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너의 신들이라』(출 32:4). 이때 아론은 『내일은 주께 명절이니라.』(5절)며 “명절”을 운운했는데, 여로보암 역시 금송아지들을 만들어 놓고는 오늘 본문처럼 “명절”을 만들어낸 것이다. 유다의 장막절을 모방하여(민 29:12) 북왕국의 명절을 만든 것인데, 이 명절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다. 아론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로마카톨릭은 성경을 흉내 내어 그들의 명절들을 만들어냈지만 거기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 세상 종교들은 물론, 세상 그 자체에도 수많은 명절들이 있지만 거기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 세상 명절에 그리스도인이 들떠 흥분한다면 실로 어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친지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한다면 거기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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