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그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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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에 복음을 전하러 가면 다양한 일들을 겪는다. 어떤 사람은 시끄럽다고 악을 쓰며 방해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수고한다며 음료수를 쥐어 주기도 한다. 장날에는 멀리 시골 마을에서 직접 농사지은 야채나 과일을 가져와 바닥에 놓고 파는 할머니들도 많이 만날 수 있다. 그들에게 하나님을 아시냐고 물으면 “하나님이 비를 주시지 않으면 어떻게 농사를 짓소!”(마 5:45)라고 답할 정도로 대부분이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 농부치고 무신론자는 없다는 말이 맞다. TV나 책으로 오염되지 않는 한 말이다. 한번은 어떤 할머니에게 사람은 모두 죄인이고 죽으면 지옥에 갈 수밖에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고,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죄를 대신해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모든 사람들의 죄들을 용서해 주셨는데, 그때 할머니의 죄도 다 용서됐다고 하자 “아이고, 하나님 고맙기도 하셔라. 어찌 그런 일이...”라며 말을 다 마치지 못했다. 다시 차근차근 복음을 전했고 할머니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받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준비된 혼을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신 것이다. 교회 시대의 끝이기는 하나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해 구원받지 못한 혼들이 복음을 전파하는 성도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오래 참고 기다리신다(딤전 2:4, 벧후 3:9). 주님께서 속히 오시기를 소망하는 성도는 더더욱 복음 전파에 힘을 쏟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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