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야생곰과 사투 벌인 노인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러시아 남부 산악 지역에 위치한 카바르디노-발카리야 자치공화국의 유수프 알차기로프라는 80세 노인이 단도 하나로 야생곰과 맞서 싸워 극적으로 살아남았다는 뉴스가 있었다. 알차기로프는 양떼를 먹이고 산에서 돌아오는 길에 숲속 오솔길에서 산딸기를 따먹던 거대한 야생곰과 맞닥뜨렸는데, 뒤돌아 도망쳐봐야 곰에게 잡힐 것이 빤했기에 사력을 다해 곰과 맞붙어 싸웠던 것이다. 한 손에 든 단도를 휘두르며 다른 손으로는 주먹을 꼭 쥐고 곰의 얼굴을 온 힘을 다해 때렸으며, 곰에게 밀려 넘어졌을 때는 얼굴이 물리지 않게 곰의 아래턱을 꽉 거머쥐고 발로 배를 계속 찼다고 한다. 곰이 자신을 집어 들어 바닥에 내동댕이쳤을 때도 정신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나 주먹으로 곰의 얼굴을 때렸는데, 이 필사적인 저항에 화가 난 곰은 노인을 들어 높은 언덕 아래로 던져 버렸고, 이때 곰과의 거리가 멀어지자 있는 힘을 다해 기어서 사람들이 다니는 오솔길로 나온 뒤 의식을 잃었다고 한다. 노인은 그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찾아 나선 주민들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진찰 결과 갈비뼈가 4개나 부러지고 몸 곳곳에 물린 상처와 심한 타박상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한다. 노인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나마 곰과 대결하길 잘했습니다. 겁을 먹고 도망쳤더라면 뒤따라온 곰에게 갈기갈기 찢겨졌을 것입니다.” 그렇다. 성도는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도망치면 죽고 대적하면 산다. 바로 이 점을 명심해야 한다. (H.S.Y.)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