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앵무새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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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미국의 한 가정집에서 남편은 총에 맞아 죽은 채로, 아내는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로 발견되었다. 하지만 범인을 잡을 만한 증거도, 목격자도 없었기에 미제 사건으로 남았다. 그러다 얼마 뒤 “누군가의 증언” 덕분에 극적으로 범인이 잡혔다. 총격 사건 이후에 사건 당사자 부부가 기르던 앵무새를 크리스틴 켈러라는 지인이 넘겨받아 보살피던 중이었는데, 앵무새가 “쏘지 마! 쏘지 마!”를 계속 반복했던 것이다. 그것도 죽은 남편과 다투는 듯한 여자의 목소리로 말이다. 이에 켈러는 사건이 일어난 날 밤에 앵무새가 부부의 다투는 소리를 듣고서 그 일부를 재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게다가 이웃도 부부가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함으로써 결국 배심원단은 아내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부부 싸움을 하다가 아내가 남편을 죽였고 아내는 자살하려다가 실패한 전말이 밝혀진 것이다. 이 사건은 앵무새의 말이 법정에서 증거로 채택된 최초의 사례였다. 어떤 사실을 증명하는 말을 “증언”이라고 하는데, 비록 동물임에도 앵무새의 증언이 효력을 가졌던 것은 주인이 한 말을 그대로 전달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성경에 기록해 놓으신 말씀을 그대로 전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그렇게 증거할 때 “살아 있고 능력이 있는”(히 4:12) 말씀이 효과적으로 역사할 수 있다. 그 살아 있는 말씀의 칼이 마음을 찌르고 들어가면 죄인들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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