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함으로 옷입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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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선수는 경기 도중 자기 몸의 무게 중심에 주의해야 한다. 체중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자세가 무너지면 패배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씨름 선수는 상대와 맞서게 될 때 몸을 낮춰서 몸의 무게 중심이 낮아지도록 하는데, 이렇게 하면 상대의 공격에 쉽게 밀리거나 넘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상대에게 들리지 않도록 허리를 낮추는 레슬링 선수나 유도 선수도 낮은 자세를 유지하여 공격에 대비한다. 배구 선수는 자신에게 날아오는 공에 재빨리 반응하기 위해 허리를 낮추고 무릎을 굽혀 바닥에 밀착한다. 전쟁 상황의 군인은 총격전이 벌어지면 바닥에 엎드리는 것이 기본이다. 몸의 무게 중심이 높으면 몸의 균형이 무너지기 쉽고 안정성과 순발력도 떨어져서 상황에 대처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적에게 공격 대상이 되기 쉽다. 『교만은 멸망에 앞서 있으며 거만한 영은 몰락에 앞서 있느니라』(잠 16:18). 자기를 높이는 자는 마귀가 쳐놓은 덫에 걸려 넘어지게 되어 있다. 『너희는 들으라. 그리고 귀를 기울이라. 교만하지 말라. 이는 주께서 말씀하셨음이니라』(렘 13:15). 교활함과 거짓으로 다툼을 불러들이는 교만한 자(잠 13:10)는 그가 누구라도 주께 가증하다는(잠 16:5) 점을 알아야 한다. 목을 세우고 있는지, 몸의 무게 중심이 높아지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경계해야 한다. 영적 생활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매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해야 한다. 몸의 무게 중심을 낮춰서 겸손한 자세로 성도들과 교제하고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감사해야 한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겸손한 자를 높여 주실 것이다(벧전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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