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안전한 이중생활은 없다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독특한 아이디어의 향수가 있다. 바로 ‘돈퓸’이다. 돼지 ‘돈(豚)’과 향수를 뜻하는 ‘퍼퓸’(perfume)의 ‘퓸’을 합성하여 만든 이름으로, 일명 ‘삼겹살 향수’다. 접대할 일이 많은 영업사원들이 고객과 단란주점이나 나이트클럽에 갔다가 옷에 밴 화장품 냄새나 향수 냄새를 삼겹살 냄새로 바꿔 주어 가정불화를 미리 막아 줄 수 있다고 한다. 소위 죄인들의 ‘안전한 이중생활’을 위한 것이다. 이 향수만 몸 곳곳에 뿌려 주면 삼겹살 냄새가 온몸에 진동하여 자동으로 ‘삼겹살 회식’에 다녀온 것이 된다.


  ‘안전한 이중생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든지 죄를 물처럼 마시는 죄인들에게는 무척 매력적인 말로 들릴 것이다. 자신이 무슨 일을 저질러도 안전하게 태연할 수 있다면, 그 무슨 짓이든 해 볼 만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전지하신 심판주 앞에서도 그럴 수 있을 것인가?


  성경에서 이중생활의 대명사는 아칸이다. 이스라엘이 우습게 봤던 소수의 아이 성읍인들에게 대패한 것은 저주받은 물건을 자기 장막에 감춰 놓은 아칸 때문이었다(수 7장). 인간은 죄와 주님 사이를 아무 일 없는 듯 오갈 수 없다. 이중생활은 죄이다. 주님은 그를 찾아내셨고, 그와 가족과 소유물은 돌에 맞고 불태워졌다. 하나님 앞에서 ‘안전한 이중생활’이란 없다. 그 무엇으로도 죄의 냄새를 감출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를 제거하는 길만이 안전하게 거할 수 있는 길이다. 당신은 돈퓸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어야 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