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악한 세상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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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 카인의 후손에게서 하프와 오르간을 다루는 자들이 나왔다. 그들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데 써야 할 음악을 자기 유흥을 즐기는 목적으로만 사용했다.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유대인 랍비들에 의하면 본문의 라멕의 말은 고대 노래의 형식을 따르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내용을 노래로 부르는가 싶다. 하지만 어느 날 퇴근 버스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록 음악 가사에 필자는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가사 일부가 이러했다. “어머니, 내가 사람을 죽였어요. 그 사람 머리에 총구를 대고 방아쇠를 당겼더니 그 사람이 죽었어요.” 오늘날의 죄인들도 본문과 너무나 유사한 노래를 지어 부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간음과 살인이 아주 당연하다는 듯 노래의 주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이 세상 통치자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도구였던 음악을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기로 변질시켰기 때문이다. 사실 어디 음악뿐이던가. 아담이 타락한 이후, 마귀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선한 것들을 뒤틀어서 사람들을 죄로 몰아넣는 데 악용해 왔다. 이렇듯 음악의 본질이 동에서 서가 먼 것과 같이 멀어졌기 때문에 주님을 찬양하는 음악이 아니라면 아예 명칭부터 달리해야 맞다. 어떤 피조물이라도 원래의 창조 목적에 따라 사용될 때 가장 아름다운 법이다. 악한 “라멕의 노래”를 거부하라. 하나님을 찬양하고 송축했던 다윗의 시편, 성도들의 찬송,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 바흐, 헨델, 하이든의 작품을 들으라. 세상 음악을 흥얼거리는 사람은 결코 그리스도인이라 불릴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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