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부득불 해야 할 일, 복음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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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은 열성을 낳고, 간절함은 간절함을 낳는다. 사도 바울의 열성으로 말한다면 구원받기 전에 교회를 박해하는 데 앞장서서 행한 사람(고전 15:9)으로, 스테판을 돌로 치는 자들의 옷을 맡아 지켜 주었고(행 22:20),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붙잡아 투옥시키려고 대제사장에게 고소했다(행 9:1,2). 바울은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을 지켜 행하는 데 있어 가장 엄격한 바리새인이었는데(행 26:5), 그가 그토록 엄격하게 율법을 행했던 이유는 스스로 흠 없게 되려고 했기 때문이다(빌 3:6). 바울이 율법을 지키고자 했던 간절함은 바로 구원에 있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된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의는 율법에서 나온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온 것이니 곧 믿음에 의해서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의라』(빌 3:9).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구원받기 전에 바울이 가졌던 열성과 간절함은 이제 자기처럼 잘못된 길을 걸으며 멸망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향한 열성과 간절함이 된다. 생명이 필요한 사람들이 생명을 얻는 방법을 모른 채 사망을 향해 가고 있음을 확신했을 때 얼마나 그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겠는가! 복음 전파는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한 연민 때문에 더욱 간절해진다. 오늘 본문은 바울이 복음 전파에 관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행했는지를 절실히 보여 주는 구절이다. 바울에게 복음 전파는 “부득불 해야 할 일”이었다. 복음을 통해 구원받은 우리도 그 은혜의 복음을 그러한 열망과 간절함으로, 바울처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담대하게 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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