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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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 악보는 이탈리아 아레쪼의 귀도(991-1033)라는 수도사가 처음 발명했다. 성가대를 가르치려고 절대적인 음의 높낮이를 나타내는 가로줄들을 그린 것이 악보의 시초였다. 덕분에 학생들은 선생이 음악을 직접 들려주지 않아도 악보만 보고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 악보법이 인기를 얻자 대중화되어, 녹음기도 없던 바로크 시대의 바흐나 헨델의 곡을 오늘날에도 들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런데 지휘자나 연주자에 따라서 원곡과 다르게 연주되는 경우도 있다. 예술적 창의성이라는 이름을 붙여 해석이나 적용을 달리하기도 하고 편곡도 한다. 하지만 작곡자가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수정된 자신의 곡을 듣는다면 기분이 좋겠는가? 하나님의 말씀과 관련해서는 더더욱 그렇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종들을 들어쓰셔서 영감으로 주신 순수한 말씀을(딤후 3:16, 시 12:6) 변개시키고 그분의 의도를 무시하며 제멋대로 해석하는 자들을 가만히 두시겠는가? 성령님께서는 그런 자들이 멋대로 설칠 것을 미리 아시고 성경의 초반부, 중반부, 종반부 총 세 곳에 그분의 말씀에 손대지 말 것을 엄중히 경고하셨다(신 4:2, 잠 30:6, 계 22:18). 더 나아가 바른 성경을 어떻게 읽고 공부하며 해석할지(딤후 2:15), 또 어떻게 가르칠지도 정확하게 알려주셨다(고전 2:13). 성도여, 명심하라. 성령님의 역사하심 없이 성경이 기록될 수 없었듯이,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는 말씀을 나누어 공부하거나 해석할 수 없다. 무엇보다 이 사실은 성령님께서 내주하시지 않는 죄인들은 결코 알 수 없는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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