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각인”을 남겨 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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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각인은 사무엘상 15장에 나오는 아말렉인의 왕의 자손이다(삼상 15:8). 그 후로 시간이 한참 지난 뒤인 오늘 본문에서 “아각인”이 등장하다니, 사울이 다음의 명령에 따르지 않았음을 여실히 보여 주는 대목이다. 『이제 가서 아말렉을 치되, 그들이 소유한 모든 것을 완전히 멸하여 그들을 남겨 두지 말지니, 남자와 여자, 아기와 젖먹이, 소와 양, 낙타와 나귀를 다 죽이라.’ 하셨나이다.” 한지라』(삼상 15:3). 베냐민 지파인 사울이 불순종한 덕에 그의 직계 후손인 모르드캐(에 2:5)가 하만이라는 “아각인”과 다시 대결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무엇보다 페르시아의 국무총리 격인 하만은 페르시아에 사는 유대인 전체를 멸절하려는 계획까지 꾸몄다(에 3:6). 사울의 거역이 후대에 민족 전체를 멸망의 위기로 몰아갔던 것이다. 아말렉은 “죄”를 예표하는 족속이다. 죄는 성도가 싸워서 근절해야 하는 대상으로, 사울처럼 남겨 뒀다가는 언젠가 반드시 쓰디쓴 결말을 맞아야 한다. 『자신의 육신에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은 것을 거두고 성령에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8).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수십 년, 수백 년 치 회계 장부를 갖고 계시면서 빚을 청산하는 분이시다. 『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는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라』(갈 6:7). 모든 일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죄를 짓지 말고 주님께 자비를 구하라.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한 대가를 언젠가 반드시 치르게 됨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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