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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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짜리 주택가에서 한밤중에 화재가 발생했다. 자다가 깬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며 비명을 지르는 가운데 어린 소년이 불길을 피해 옥상으로 올라갔다. 하지만 거센 불길 속에서 피할 길을 찾지 못해 크게 울음을 터뜨렸다. 그때 집 밖에서 아들을 찾던 아버지가 아들의 울음을 듣고 소리쳤다. “얘야, 뛰어내려. 내가 너를 받아 줄 테니까!” 아들은 아버지 목소리가 들리는 곳을 향해 소리쳤다. “아빠, 연기 때문에 아래를 볼 수 없어요.” 그러자 아버지가 말했다. “걱정 말고 뛰어내려. 내가 너를 보고 있으니까 괜찮아.” 이 말을 믿은 소년은 뛰어내렸고 아버지의 품에 무사히 안길 수 있었다. 보이지 않아도 전적으로 믿고 자신을 맡기는 것, 그것이 믿음이다. 믿음은 감각을 사용하여 보거나 냄새를 맡거나 만질 수 없다. 성도 각자에게 있는 믿음도 그 분량을 제대로 확인할 길이 없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신다. 전적으로 믿지 않는 믿음은 그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일말의 의심을 품고 있다는 것을! 오늘 본문은 물 위로 걸어서 예수님께 가려다가 사나워지는 바람이 두려워 가라앉게 된 베드로에게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두려움이 엄습한 순간, 베드로에게서 발견된 것은 “하나님을 향한 의심”이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많은 기적을 본 베드로였기에 “오 너 믿음이 적은 자야, 어찌하여 의심하였느냐?”라는 책망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당신은 화재 현장의 그 소년처럼 한 톨의 의심도 없이 자신을 전적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맡기고 있는가?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있는가?(딤전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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